작년 주창규 전회장님의 기발한 제안으로 처음 이루어졌던 개강파티를 올해도 하게 되었습니다!!!
개강파티는 TU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한인 학생들이 편하게 만나 노래도 하고 술도 마시며 서로 알고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모든 한인 유학생, 2세, 어학생 들이 학교, 전공, 나이 상관없이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작년 모습은 포토 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일 시 : 2004년 4월 15일 16시 부터
…………(학생회가 빌린 16시부터 22시까지는 한인들만이 업소를 씁니다.)
장 소 : 치어스
주 소 : Wilmersdorfer Str. 76 10629 Berlin
입장료 및 가격 (학생회가 업소를 빌린 16시부터 22시까지의 가격, 22시부터는 업소 정상가격)
입장료___________4 유로 (첫 음료수 포함, 음료수 또는 0.5리터 생맥주)
맥주 0.5리터_____2 유로
맥주 0.3리터_____1 유로 50
병맥주 0.33리터___2 유로
음료수 큰잔______2 유로
사발면___________3 유로
마른안주_________2 유로
가격은 작년과 비슷합니다. 가격은 이익을 목표로 하지않았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이 계산해 “0” 되기를 바라며 정했습니다. 작년의 경우 행사를 통해 80유로 정도가 남았습니다만, 이 수익은 오신 분들 중 Spende를 내 주신 분들이 있었고,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업소를 빌려주셨던 치어스 사장님이 젊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생겨 기쁘다고 100유로를 행사 후 학생회에 주셨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즐거운 시간이 되고,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젊은 사람들 간에 소통이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 노래하기 좋아하시는 분들 일찍 오세요. ***
작년 상황!
16시부터 18시 – 임원 외에 온 사람이 거의 없었음. 빈 무대가 안스러워 임원들 간혹 노래부름.
18시부터 19시 – 조금씩 사람들이 오기 시작함. 여전히 무대는 자주 비어 있음.
19시부터 20시 – 자리가 거의 차고, 무대가 분주해지기 시작함.
20시부터 22시 – 앞 사람이 마이크 놓기 전에 무대에 나오는 사람들 생김. 줄서서 기다리는 분위기.
22시부터……. – 오른 술 값에도 상관없이 술도 마시며 단체로 무대를 점령하고 가무(?)가 어우러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