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안녕하세요,

베를린 공대 한인 학우 여러분 및 베를린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께 인사드립니다.
2022년도 차기 한인학생회 임원진으로 선출된 회장 유재영, 부회장 우은비 입니다.

아직 배워가는 저희에게 중요한 직책을 믿고 맡겨주심에 먼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어느덧 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변한지 2여년 이 지났습니다. 온라인 강의와 시험등은 일상이 되었고, 테스트 결과 지참과 같은 여러 답답함은 어느덧 익숙함으로 변했습니다. 2021년 한해동안 많은 사람들이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대가 부푼 마음으로 고대했으나, 안타깝게도 해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숙함에 속아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의 끊을 놓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대면 수업이 계획된 올해 여름학기는 과거로 복귀하는 초석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우리 학생회는 발족 이래 학우분들의 전반적인 학업 지원 및 생활, 문화, 취업 공지를 비롯하여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를 통해 학술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해왔습니다. 올해에도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와 관련해 변화하는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고, 대사관/영사관과 더욱 긴밀히 협조하여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안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또한 적극적으로 개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겨울이 간 후에 반드시 봄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고 답답한 하루하루를 견디신 여러분 모두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맞이한 겨울이 올해엔 봄으로 바뀌길 바라는 동시에 그 곁에 항상 베를린공대 한인학생회가 있겠습니다. 각자의 꽃 피운 얼굴을 마주 보며 소통하고 교류할 그 날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이끌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03월 11일
유재영, 우은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