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일한국 과학기술자협의회의 2005년 1차 평의원회의가 함부르크 부근에서 있었습니다.
베를린은 2명의 평의원이 있습니다. 최인수 권오복 2명의 평의원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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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재독과협 2005년 1차 평의원회 참가 보고서
일시 : 2005년 3월 4일 (금) – 5일 (토)
장소 : Schmoeker-Hof, Oststrasse 18, 22844 Norderstedt
참석 : 총 31명 중 20명 참석, 5명 위임장 제출. (참석자 명단 학생회 보관, 열람 가능)
진행 : 아래와 같은 안건이 있었으나, 상황에 따라 순서는 바뀌었음.
1. 개회 및 개회사
2. 국민의례
3. 2004년 총회 및 2차 평의원 회의록 인준
4. 신임 회장단 및 평의원 소개
5. 2004년 사업실적 보고
6. 2004년 감사 결과 보고
7. 2004년도 재무보고
8. 2004년 기금운영보고
9. 200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처리
10. 각 지역회 행사집행 / 계획보고
11. 기타안건 및 토의
12. 폐회
2004년도와 관련한 안건은 간단한 질의 응답 과정을 통해 처리되었습니다..
2005년도의 사업계획안에 대한 토론이 주로 진행되었으며, 긴 토론과 의견 교환이 있었습니다. 2005년도 재독과협 사업계획에 대해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 협회 새 홈페이지의 완성과 회원 Data 의 전산화
· 지역회와 전문분과의 활성화 추진
· 2세 과학도의 활성화 추진
· Brain Pool 프로그램 사업 협조
· 한국 및 독일 산학연 단체의 전문 인력 유치 협력
· 정기총회 및 종합 학술대회(강연회) 개최, 2차 평의원 회의
일시 : 10월 21일 (금) – 23일 (일) 장소: Gaestehaus “Dicke Birken”, Geseke
· 과협 소식 53호 발간 – 영어 논문 기재 가능
이외에 다양한 세부적인 사업과 예결산 안이 있으나 다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기는 어려우며, 문의나 열람은 가능합니다.
총괄적으로 제 1 지역은 베를린 공대 한인 학생회라는 임원단과 조직체계가 상대적으로 잘 되어 있어, 제 1지역을 중심으로
재독과협의 사업과 운영등에 대한 깊은 고민과 다양한 제안이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도 존재하지만, 재독과협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평의원으로써 개인적인 결론을 내려봅니다.
아울러 학술대회나 학술지 편찬등의 계획도 재독과협과 협의하여 진행하는 방법도 고민해 보아야 겠습니다.
재독과협 제 1지역 베를린 평의원 최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