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베를린 공대 한인학생회입니다.
학생회에서 추진하는 언어파트너 사업에 대한 중간 안내입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 주셨는데, 중간중간에 알려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지난 2월-3월부터 시작한 언어파트너 사업에 관심을 갖고 신청한 분들이 많으신데,
어떠한 연락을 받지 못하셔서 많이 궁금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미리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네요.
언어파트너 사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4팀이 상호 접촉을 갖고
지금 현재 2팀이 계속하고 있는데, 중요한 문제는 유학생들쪽에서는 많은 신청자가 있었으나,
한국어를 배우려는 2세들쪽에서 호응이 적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학생회에서는 또다른 홍보 방법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한인회보나, 기타 인쇄매체를 통한 홍보를 추진중입니다.
지금까지 신청하신 분들은 저희 학생회에서 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오정홍 부회장이 리스트를 작성하여,
상대 파트너가 나오면 지속적으로 연결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재 학생회에서 진행하는 재독과협 논문집 발간 사업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