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6일)에 열린 베를린 공대의 개강파티가 많은 분들 (16명)이 참가하신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기대했던 많큼 신입생이 참여하지 않은 점이 아쉬웠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사진동아리회원님들과 자유대 한인학생회장단이 자리를 함께 하여 베를린 한인학생회의 친목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내용은
1차 행사>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저녁 6시에 행사를 시작하였으나 참가자 분들이 마지막으로 6시 40분경에 모두 도착하여
간략한 개회사와 함께 부페 형식(30인분)으로 식사하였습니다.
식사가 마무리 될쯤 친목차원에서 자기소개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의 이름을 외우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8시 반 정도 레크레이션의 마무리로 학생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추천을 통해 참가자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선물은 10유로가 담긴 멘자카드 6 장, 20유로짜리 카슈타트선물권 3장이었습니다.
2차 행사>
뒷풀이 형식으로 저희 베를린동문님이 운영하시는 베딩에 있는 노래방에서 화기애애하게 더욱 찐한 친목활동을 가졌습니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듯….
혹시 개강파티 사진을 찍으신 분이 계시면…저희 학생회메일로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kostub2005@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