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학생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에 대하여

안녕하십니까.
베를린 공대 2005년도 한인 학생회장 최인수입니다.

어느덧 8월 중순입니다. 어찌 보면 11월의 총회때까지는 시간적으로 이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할 때라 생각이 되어 제안을 드립니다.

차기 2006년도를 책임질 학생회장 선출에 관한 것입니다.
학생회의 역사가 20년을 훨씬 넘었습니다.

작년 2004년도 총회를 제외하고는 최근 대부분의 총회에서 차기 학생회장 선출을 놓고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공부를 진행하는 가운데, 학생회장직을 수행한다는 것이 나름대로 보람과 많은 경험도 되지만, 시간적으로 어느정도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입후보자 없이 총회장에 가서, 추천을 통해서, 밀어붙이기식(?) 회장을 뽑다보니, 유학생활에 연륜이 쌓이고, 학생회에 어느정도 관심을 갖던 사람은 학생회장에 일정 강압적 밀어붙이기식 피선출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총회장에 가지 않게 되며, 이로써 총회에 참석하는 인원수는 더욱 적어지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2004년 총회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마련의 한 방법으로 회칙에 회장 선출과 관련한 규정을 만들었으며, 본인이 고사를 할 경우 선출될 수 없고, 이로써 차기 학생회장이 선출되지 않을 시는, 대책위원회 또는 공동 운영위원회 형태등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학생회장 선출과 관련하여, 선관위를 통해 선출과 관련한 일정을 사전 공지하고, 입후보를 받아, 총회에서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차기 학생회장 선출과 관련한 업무를 맡아 진행할 선관위 구성과 관련하여 제안을 드립니다.
선관위의 구성은 학생회 임원단 회의를 통하여 현임회장을 중심으로 한두명의 임원을 더하여 구성하는 일이 효율적 진행을 위해서는 좋은 측면이 있으나, 이는 자칫 모든 일이 현 집행임원단만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지어, 오용되어질 경우 민주주의 원칙 자체를 훼손시킬수도 있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습니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요).

선관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시여, 2006년도 학생회장 선거와 관련한 업무를 주도적으로 맡으시며 봉사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선관위는 3인 (또는 5인-홀수) 정도로 구성할 계획이며, 현 학생회장외 2인(또는 4인)이 될 것입니다.

9월 5일까지 학생회 이메일 kostub2005@hotmail.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9월 8일에 있을 학생회 9차 임원회의에서 선관위 구성에 대한 안건을 토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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